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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가 덜 단단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한다.
뼈가 단단한지 여부는 뼈의 질과 골밀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뼈의 질을 측정하는 건 현재로선 불가능하므로 그냥 골밀도만 가지고 판정을 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젊은 성인들 평균치의 2.5 표준편차 이하의 골밀도, 즉 3% 이하인 경우를 골다공증으로 정의하고 있다.
골밀도는 30세 전후에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되고, 폐경 후에는 이보다 3배쯤 빠른 속도로 감소를 하게 된다.
골다공증이 여성의 질환으로 알려진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골다공증의 증상

골다공증은 별다른 증상이 없다. 그래서 방심하기 쉬운데, 자칫 잘못하면 뼈가 부러지는 치명적인 사건이 초래되는게 문제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위는 척추뼈다.
정상적인 척추 뼈는 몸무게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지만, 골다공증 환자는 단순히 몸을 앞으로 구부리기만 해도 척추뼈가 부러질 수 있는데, 특히 물건을 양손으로 든 상태에서 허리를 갑자기 펴는 건 아주 위험한 일이다. 그러니 골다공증 환자는 바닥에 있는 건 웬만하면 다른 사람을 시켜서 줍게 해야 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반드시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물건을 몸에 가까이 해서 들어 올려야 한다. 척추뼈가 부러지는 이외에 대퇴골이 부러지는 것도 골다공증의 중요한 합병증으로, 특히 대퇴골의 목 부분이 잘 부러진다. 나이가 들어 골밀도가 감소된 분들은 넘어질 때 대퇴골 목이 부러지는 경우가 흔한데, 이 경우 수술을 해도 계속 누워 있어야 하고, 혈전증을 비롯해 다른 치명적인 증상이 수반될 수 있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 골밀도는 뼈 안에 칼슘이 얼마나 있느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밀도가 증가되고 뼈가 단단해지게 된다. 그러니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 멸치, 배추김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 비타민 D는 칼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건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주로 생성되며, 일부는 음식으로부터 흡수된다.
    햇볕을 쬐지 못하거나 영양섭취를 불충분하게 하면 비타민 D가 결핍될 수 있으므로 나이가 드신 분들에겐 비타민 D를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
  •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골밀도 유지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다. 폐경이 되어 에스트로겐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시행한다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운동은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체중미달도 골다공증의 중요한 원인이니, 지나친 다이어트도 삼가는게 좋다.
  • 식이요법을 통해 소금을 적게 먹고, 고기, 생선 같은 단백질과 야채를 가능한 한 매끼 섭취해야 한다.
    저지방우유, 요구르트, 생선, 해조류, 콩, 두부, 달래, 무청, 귤 등이 권장되는 음식이고, 인스턴트식품이나 시금치나 땅콩, 음주, 흡연, 탄산음료, 커피 등은 피해야 할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