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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노인성 우울증

노인성 우울증

노인성 우울증이란?

노인성 우울증은 노인에서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정신질환의 하나로 정동장애 또는 기분장애로 불리는 대표적인 정서장애이다.
최근 들어 우울증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노인 5명중 1명은 우울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자살하는 노인들도 증가, 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60세 이상 노인층 자살율이 지난 89년 인구 10만명당 8.7명에서 97년 14.1명으로,
지난 98년에는 19.9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우울증은 생물학적, 유적적 요인도 있지만 질병, 퇴직으로 인한 경제력 상실, 배우자의 죽음, 신체적 능력저하, 사회적 고립 등에 의해 주변사람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증가 등으로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됨으로써 노년기의 우울증이 찾아오게 된다.

우울증은 앓는 기간이 오래 될수록 치료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다행히 우울증은 현재 적절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하면서 정신과적인 치료를 병행할 경우에 비교적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므로
노인들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과 세심한 관찰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성 우울증의 증상

골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거리가 많아지게 된다. 쉽게 피곤해 지며, 의욕이 떨어지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즐거운 일이 없고, 세상 일이 재미가 없으며, 매사에 비관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의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지거나, 불필요한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잠을 설치고, 수면 중 자꾸 깨며, 숙면을 이루지 못한다. 입맛이 바뀌고 한달 동안에 5% 이상의 체중변화가 있다. 답답하고 불안해지며, 쉽게 짜증을 내게 된다. 집중력이 저하되며 건망증이 늘어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자꾸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 두통, 소화기 장애 또는 만성 통증 등의 신체증상을 검사상 이상소견 없이 지속적으로 호소를 한다.

노인성 우울증의 예방과 치료

  • 가능하면 규칙적인 일상생활(수면, 운동 등)을 매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 평소에 가장 즐기는 활동에 참여하여 대인관계를 유지한다.
  • 힘든 일이나 마음속의 생각을 신뢰할수 있는 가족의 일원이나 가까운 친구에게 자주 상의한다.
  • 과도한 알코올이나 습관성 약물 및 과다한 수면(낮잠 등)은 피한다.
  •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곧바로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