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을 스스로 느끼는 최초의 신호는 다음, 다식, 다뇨 현상이다.
처음에는 살이 찌는 듯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살이빠져 몸이 야위게 된다. 피로와 권태가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나른하고 매사에 귀찮아질 때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
피부에 부스럼이나 습진같은게 잘 걸리는데, 곪아도 잘 낫지 않게 된다. 시력장애로 눈의 조절장애등이 올 수 있다.
잇몸염증이 일어나고 피가 잘 나며, 빠지기도 쉽다.
당뇨병의 증상은 무증상이 가장 무서운 것인데, 이는 아무런 증세가 없다가 병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외에도 고혈압, 신장염, 뇌졸중, 심장병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하므로 매우 위험한 병이다.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며, 과체중인 경우 체중을 감소시켜야 한다.
• 식이요법을 통해 충분한 섬유식을 하며, 곡물류를 골라 먹는다.
•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의사의 지시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
• 육체운동을 많이한다.